자유게시판
손흥민 떠나자 토트넘에 생긴 리더십 공백 문제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에 가장 큰 문제는 전력 손실이 아니라 리더십 공백이었음
원래 주장이던 손흥민이 떠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야 할 사람이 없어진 거임
그런데 새 주장으로 지명된 로메로가 아직까지 팀에서 리더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음
로메로는 수비수 출신이라 공격적인 리더십은 별로 안 강한데다가 경기 중에도 말이 적고 팀 분위기를 이끌어 주는 모습도 보이지 않음
그래서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는 로메로가 주장 맞나?라는 의문이 나오고 있음
로메로는 기량 자체는 괜찮은데 리더십 측면에서는 손흥민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함
손흥민이 떠난 후 팀 분위기가 좀 무르익은 듯하고 경기 중에서도 갈등이나 불협화음이 자주 보이는 것 같음
로메로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어야 하는데 지금 상태로선 그 역할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토트넘은 앞으로도 로메로를 중심으로 팀을 운영해야 하니까 리더십을 키우는 게 중요할 듯
하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임
손흥민의 공백이 단순히 골을 넣어주는 선수의 부재가 아니라 팀 전체의 분위기와 리더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임
그런데 로메로가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 보니 팀 내부에서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음
특히 젊은 선수들이 리더를 찾고 있는데 로메로가 그 역할을 못 하다 보니 팀의 결속력이 떨어지는 듯함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외부에서 새로운 리더를 영입하거나 내부에서 리더십을 가진 선수를 육성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
이런 맥락에서 토트넘은 최근 몇 명의 젊은 선수들을 주목하고 있다고 함
예를 들어 데얀 쿨루세프스키나 루카스 모우라 같은 선수들이 팀 내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그리고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더 유형의 선수를 타겟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짐
이런 변화가 일어난다면 팀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로메로가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못 하고 있어 걱정이 됨
리더십은 단순히 경기장에서 말을 많이 하거나 스타일이 강하다는 것이 아니라 팀을 하나로 묶고 방향을 잡아주는 능력임
손흥민은 그런 면에서 토트넘의 핵심이었고 그가 떠나면서 팀의 정체성도 약간 변하고 있는 듯함
이런 상황에서 로메로가 어떻게 팀을 이끌어 나갈지 지켜보는 게 중요할 듯
